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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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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인 가을 명무 최종실, 채향순>

우리 전통 예술이 현대인의 감성과 충분히 소통하고 그 예술적 가치와 정서적 감흥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국악 공연으로 국악 최고 명인들이 춘하추동을 테마로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공연은 가을 공연으로 춤의 명인 최종실, 채향순이 공연하였다.
채향순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 춤 이수자로 중앙무용단 단장 및 아시아 가무단 예술감독 등의 활동을 하고있다.
최종실은 사물놀이 창시자로서 소고춤 보존회 회장이며 세계 80개국순회 및 3000여 회 공연을 선보임으로서 활동하고있다.
두 명인의 공연으로서 전통춤에 대해 다시 한번 재조명해보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마련할 수 있는 기틀이 조성되었으면 한다.

재생 2693| 등록일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