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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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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김이의 예>

현재 전통춤의 명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혜경, 김은희, 진유림, 이정희가 모여 우리 전통품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이라는 과제를 안고 각자의 에술세계를 선보이게 된다. 스승 이매방과 천향의 춤을 한혜경의 춤으로, 송화영과 밀양검무를 김은희의 춤으로, 이매방의 춤을 진유림의 춤으로, 김숙자의 춤을 이정희의 춤으로보며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리 전통춤사위의 멋과 흥을 느끼며 스승의 춤이 지니는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네 춤꾼의 개성과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춤으로 승화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재생 2776| 등록일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