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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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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로 대축제>

전통문화가 밀집돼 있어 조선시대부터 '대궬 가는 길'로 불린 국악로에서 5년 만에 다시 열린 우리 고유의 소리를 전하는 행사이다.
판소리, 남사당놀이, 줄타기, 택견, 아리랑 등 유네스코 무형유산에 등재된 중요무형문화재 종목들을 중심으로 시민과 외국인에게 
전하는 공연이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수준높은 공연들을 한자리에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축제이기때문에, 우리 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에겐 한국에서 꼭 봐야할 종합선물세트같은 공연이 될 것이고, 우리 문화와 국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년 찾아도 좋은 행사일 것이다.

재생 2560| 등록일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