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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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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 _ 만남 그리고 어울림>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악예술단체인 경기도립국악단은 1996년에 창단되어 국악 관현악의 기본 편성과 경기민요, 판소리 등의 성악파트, 사물놀이팀 8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기도의 소리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음악의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전통음악 대중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악 관현악과 동, 서 음악의 만남을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들에 주목하며,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 연주자뿐 아니라 소프라노 김영미, 소나 연주자 왕홍찐 등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과 협연을 통해 가능성을 선보입니다.

재생 2381| 등록일 201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