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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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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매주 전통문화예술 소식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국악방송 주간문화소식>

 

1. 제13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대회
일시: 8월 22일(목) 19:00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온 ‘21C한국음악프로젝트’가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두 번의 예선을 거쳐 본무대에 오르게 된 총 10팀의 무대가 신영일 아나운서와 윤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됐다. 올해는 양승환 예술감독을 필두로 다양한 음악분야 멘토들이 함께해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만날 수 있었다. 역사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도의 음악부터 재치 있고 리듬감 있는 각양각색의 창작곡까지.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젊은 국악인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들을 만날 수 있었다.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 궁예찬과 권송희의 축하무대와 함께 마무리된 제13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올해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됐을까?

 

2.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토론회
일시: 8월 21일(수) 14:00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전통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통공연예술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근간을 다지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각계각층의 전통공연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자리에서는 전통공연예술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으며 앞으로 다각적인 노력과 체계가 필요함을 느끼고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3. 보고, 듣고, 느끼다!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상설전 재개관식
일시: 8월 19일(월) 16:00
장소: 국립국악원 야외광장 및 국악박물관
우리 음악의 역사와 음악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이 새롭게 개관했다. 이번 재개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더 재미있고 깊게 즐길 수 있도록 ‘듣는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 가장 한국적인 소리 감상은 물론 조선후기의 악보집부터 SP음반까지. 다양한 국악유물과 국악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음악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국악 전문 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4. 고전의 숨결
이춘희, 완창 12잡가
일시: 9월 2일(월) 15:00
장소: 국악방송 12층 공개홀
한 달에 한 번. 우리의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시간! 국악방송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에서는 소리꾼 김용우의 진행으로 ‘이춘희, 완창 12잡가’를 만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창이 전하는 우리 전통음악의 진수를 만나보자.

 

5. 구술프로젝트-남기고 싶은 이야기
대금 박용호 명인
일시: 9월 2일(월) 21:00
한 평생, 우리 소리, 우리의 전통문화와 함께 해온 명인명창들을 만나는 시간, ‘구술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에서는 정악은 물론 민속음악에서 창작음악까지! 무한한 음악세계를 자랑하는 이 시대 진정한 대금 명인 박용호의 음악인생을 만나본다.

 

6. 공연 예고
제례악 깊이 듣기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기공연
일시: 9월 5일(목)~6일(금)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소리판 해녀탐정 홍설록
셜록 홈즈와 판소리의 만남
일시: 9월 6일(금)~8일(일)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광대를 품은 왕
광대들의 권선징악 이야기
일시: 9월 6일(금) 19:00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재생 2719| 등록일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