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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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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매주 전통문화예술 소식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국악방송 <주간문화소식>

 

1. 모두가 누리는 己亥年, 소망을 담다
일시: 1월 23일(수) 16:00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2019 국악인 신년인사회 ‘모두가 누리는 己亥年, 소망을 담다’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렸다. 이번 자리를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덕담을 나누며 올 한해 전통문화예술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 음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부터 문화계 인사들의 신년 덕담까지. 그 어느 때보다 국악이 더 발전하길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 신창극시리즈3 ‘시’
일시: 1월 18일(금)~26일(토)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국립창극단의 세 번째 신창극시리즈 ‘시’가 무대에 올랐다. 칠레의 대표적인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작품을 창극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2015년 동아연극상 신인 연출상을 수상한 연출가 박지혜의 시도로 이뤄졌다. 작품은 기존 창극에서 선보인 기승전결 구조의 이야기가 아닌 배우들의 소리로 이끌어가고자 있었다. 오로지 창과 아니리로 이루어진 무대 속에서 때론 조용하게, 때론 섬세하게 관객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듯 하면서 다른 창극배우와 연극배우가 선보이는 다양한 연기는 작품의 재미를 더했다.


3. 2019 후생가외 우수연주자 특별공연
일시: 1월 22일(화)~23일(수) 19:30
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
미래 한국전통음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 '2019 후생가외 우수연주자 특별공연‘이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졌다. 2013년부터 시작된 ‘후생가외’ 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실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창작국악부터 가야금 퍼포먼스까지. 실력은 물론 개성 가득한 젊은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실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의 열정과 무대를 만날 수 있는 ‘2019 후생가외 1기’ 공연은 오는 2월 28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아이원에서 만날 수 있다.


4.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콘서트 오늘’
국악방송 ‘콘서트 오늘’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뽑은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콘서트 오늘’은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요즘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해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길 기대해본다.


5. 고전의 숨결
SP시대 명반을 만나다-폴리돌 심청전
일시: 2월 4일(월) 9:00
한 달에 한 번. 우리의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시간, 2월 ‘고전의 숨결’에서는 김창룡, 정정렬, 이동백 등 1900년대 초 활약했던 전설적인 명창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3대 판소리 완창 명반으로 꼽히는 음반, ‘폴리돌 심청전’ 전곡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1900년대 초 판소리의 정수를 군산대학교 최동현 교수의 해설과 함께한다. 


6. 구술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
작곡가 박일훈 편 
일시: 2월 4일(월) 21:00
한 평생, 우리 소리, 우리의 전통문화와 함께 해온 명인명창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만나보는 시간, ‘구술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에서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다양한 음악을 통해 국악의 길을 더욱 넓혀온 작곡가 박일훈 명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재생 3034| 등록일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