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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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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우리 문화와 음악을 전하는 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음악으로 꿈을 심는 우리, 세종꿈나무국악단


도전과 경험을 통해 꿈을 찾아가고 있는 세종꿈나무국악단의 정기연주회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졌다. 2013년 창단한 세종꿈나무국악단은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우리 국악을 알리고 전통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시작된 국악단으로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25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두 시간의 리허설이 끝나고 드디어 본 공연이 시작될 시간. 어느 새 객석은 관객들로 가득 찼다. 긴장감도 잠시, 무대에 오른 세종꿈나무국악단! 부드러운 소리부터 흥겹고 힘찬 연주까지. 단원들의 얼굴에는 우리 전통음악을 이끌고 간다는 자부심이 담겨 있었다. 세종꿈나무국악단을 이끌어가는 선생님들도 무대에 올라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전통예술의 발전을 이끌 국악꿈나무를 소개하는 시간! ‘국악꿈나무’에서는 세종꿈나무국악단 연주회 현장을 소개한다.

재생 4304| 등록일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