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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놀아소”
(오! 놀 줄 아는 소리꾼이네!)

일시 : 2019년 6월 27일(목) 19:30
출연 :신승태(경기민요) × 채수현(경기민요)

오! 놀 줄 아는 소리꾼이네!
민요 록밴드 ‘씽씽’, 이희문 컴퍼니 프로젝트 ‘놈놈’의 멤버로 활동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신승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으로 경기소리의 뿌리와 원형을 지켜나가는데 힘쓰고 있는 소리꾼 채수현.
재능과 실력은 물론, 입이 벌어지는 멋진 무대 매력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시간! 여러분,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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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

일시 :2019년 7월 25일(목) 19:30
출연 :박자희(판소리) × 정보권(판소리)

관객들에게 ‘설렘 주의보 발령!’
우리의 소리는 설렘이 되고 설렘은 다시 기억에 남을 소리가 된다!
CF ‘여기 어때 – 어때송’으로 대중들에게 판소리의 매력을 알린 국립극장 선정 차세대명창 박자희,
2019년 국립창극단 ‘패왕별희’에서 주연을 꿰차며 주목받고 있는 소리꾼 정보권이 두근두근 소리 로맨스를 펼친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에 꽂히는 그들의 소리!
지금 사랑과 낭만이 담긴 소리와의 데이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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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歌”

일시 : 2019년 8월 29일(목) 19:30
출연 :장서윤(판소리) × 송소희(경기민요)

국악신동 소녀에서 어엿한 성인 소리꾼이 되어 돌아왔다.
국립창극단 <미녀와 야수>,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의 주연은 물론, 해외 작곡가와 협업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소리꾼 장서윤,
국악소녀에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소리꾼 송소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달콤한 솜사탕을 입에 한 가득 넣은 것처럼 어쩜 이리도 달달할까? 그녀들이 들려주는 그때 그 시절 수줍은 웃음 같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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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그녀.”

일시 :2019년 9월 26일(목) 19:30
출연 :하윤주(정가) × 박진희(정가)

음악극 <적로>의 주연, 자신만의 정가프로젝트 ‘Jardin du Son’(소리의 정원)으로 ‘정가’의 현대적인 감성을 새롭게 보여주고 있는 하윤주,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으로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실험무대를 통해 정가의 매력을 알린 실력파 가객 박진희가 가슴을 적시는 노래를 들려준다.
가을의 문턱을 아름답게 수놓을 그녀들의 무대는 단연코~놓치지 말아야할, 놓쳐선 안 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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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블러썸”

일시 :2019년 10월 24일(목) 19:30
출연 :황애리(판소리) × 장명서(정가)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 싶은 무대! 드디어 그녀들이 뭉쳤다!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수상에 이어서, 듀오밴드 ‘하찌와 애리’로 활동한 다재다능한 소리꾼 황애리,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전수자이자 제12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은상 수상곡 ‘대나무 숲’의 주인공, 장명서가 펼치는 상상 그 이상 감동의 무대!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여성 국악보컬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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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일시 :2019년 10월 31일(목) 19:30
출연 :김나니(판소리) × 이광복(판소리)

10월의 마지막 공연은 <콘서트 오늘 시즌3>의 진행자로 활약한 소리꾼 김나니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소리꾼X’의 ‘해피엔딩’무대가 펼쳐진다.
<콘서트 오늘 시즌3>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기대를 모은 ‘소리꾼 X’는 국립창극단을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소리꾼 이광복이 그 주인공이다.
끼와 실력을 인정받은 김나니는 <콘서트 오늘>의 MC가 아닌 소리꾼으로 변신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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