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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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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송년특별 좌담회 "전통예술 영상채널 꼭 필요한가"

국악은 “악,가,무樂歌舞”를 포함한 총체적인 예술로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입체적인 감상이 필요한 장르다. 하지만 국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방송사는 오직 라디오 채널인 국악FM방송이 유일하며, 기존 지상파 방송에서는 상업성의 이유로 전통음악을 다룬 콘텐츠를 찾아보기 쉽지 않다. 따라서 이번 좌담회를 통해 국내 한국 전통예술 영상채널의 필요성에 대해 짚어보고, 채널 확보를 통한 전 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등 기대 효과와 다양한 해결 과제들을  함께 논의해보고자 한다.

□ 진행 : 신영일 아나운서
□ 출연
-손혜리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김세준 숙명여자대학교 문화관광학과 교수
-김희경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
-송혜진 국악방송 사장

재생 4291| 등록일 201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