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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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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도시 홍콩에서 한국 문화를 만나다

24시간 우리 문화와 음악을 전하는 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빛의 도시 홍콩에서 한국 문화를 만나다

‘2019 한국 10월 문화제’ 개막공연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뉴 제너레이션 국악콘서트’ 

 

해마다 가을이면 홍콩은 한국문화로 물든다. 2011년부터 홍콩에서 매년 개최되는 한국 문화행사 ‘한국 10월 문화제’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홍콩 내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제답게 올해는 공연, 전시, 음악, 한식 등 32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은 국악방송의 대표 경연대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연진의 무대로 채워졌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경로이탈과 금상을 수상한 삐리뿌부터 역대 수상팀인 정가앙상블 소울지기,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무대까지. 젊은 국악인들이 선사하는 수준 높은 공연은 홍콩 시민들에게 한국전통음악의 새로운 멋을 전했다.

재생3069| 등록일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