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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어지교: 민요·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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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어지교: 민요·정가


전통 민요부터 창작 정가까지 만날 수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시리즈 공연 ‘수어지교’가 민요와 정가를 주제로 펼쳐졌다. 수어지교의 첫 번째 무대는 시대의 소리를 부르는 젊은 소리꾼 전병훈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무대는 소리꾼으로서, 고수로서 활동하던 명창 박춘재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복원 공연이다. 소리꾼 전병훈이 유성기판에 녹음된 박춘재 명창의 다양한 소리들을 복원하고 여러 소리꾼들과 함께 그 모습을 재현했다. 소리꾼 전병훈의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민요와 정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신예와 실력이 출중한 중견 연주자들이 경기민요, 서도소리, 정가부터 무용, 바로크 음악과의 결합까지 매회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생2324| 등록일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