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상세내용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하기
  • 목록으로

서울 한복판에 부는 신바람 제주재주

24시간 우리 문화와 음악을 전하는 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서울 한복판에 부는 신바람 제주재주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로 붐비게 되는 시민들의 문화공간이자 도심 속 휴식처, 광화문 광장. 그런데 광화문 광장에 해녀가 나타났다?! 해녀의 정체는 다름 아닌 곧 열리게 될 한국민속예술축제를 알리기 위한 시민 대상 사전체험행사였다.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예술의 정통성을 만날 수 있는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올해는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사전행사에서는 축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게 된 제주 출신 10인조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의 무대와 제주도 살사 댄스팀 ‘벤투스’의 무대를 미리 만날 수 있었다. 흥겨운 축하무대 외에도 올해는 15개 시?도 및 이북 5도 팀이 참가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예술을 만날 수 있으며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다가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재생2875| 등록일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