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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가무악극 ‘긔룬 것은 다 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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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가무악극 ‘긔룬 것은 다 님이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며 그 의미를 기억하는 뜻 깊은 행사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소식은 100년 전 그날의 함성과 치열했던 당시 상황을 그려낸 작품, ‘긔룬 것은 다 님이다’이다. 이번 작품은 2015년 창단된 전통예술단체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 역사고증과 예술적 상상력을 토대로 만든 작품으로 독립선언문을 쓰게 된 시대적 필연성부터 옥중에서도 투쟁을 벌인 유관순 열사와 만해 한용운의 이야기까지. 독립에 대한 선열들의 열망과 희생을 담담히 그려냈다.

재생2800| 등록일 201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