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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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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명곡

24시간 우리 문화와 음악을 전하는 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미래의 명곡


일시: 9월 7일(금)~29일(토) 
장소: 서울돈화문국악당 

우리 음악의 현주소와 미래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 ‘미래의 명곡’이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개최됐다. 
‘미래의 명곡’ 첫 무대는 ‘땅밟기 작곡가’로 알려진 김대성 작곡가의 가야금 4중주를 위한 곡들과 거문고 독주곡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직접 만나기 어려운 아티스트와의 소통을 위해 작곡가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에 대해 해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돈화문국악당의 대표 기획공연, 미래의 명곡은 앞으로도 창작국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들과 연주가들의 환상적인 무대가 마련돼 있다. 자신만의 색을 뚜렷하게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태원 작곡가의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마지막 주에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KMP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위촉곡 및 초연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작의 기쁨과 열정으로 채워줄 미래의 명곡은 9월 29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 

재생2470| 등록일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