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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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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화락-한국정악원 110주년 기념음악회|판 깨는 소리 329|박창수의 24시간 24번의 릴레이 공연

국악방송에서 매주 전통문화예술 소식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국악방송 주간문화소식>

 

1. 천년화락- 한국정악원 110주년 기념음악회
일시: 10월 30일(수) 19:30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음악교육기관 ‘조양구락부’에서 출발한 한국정악원이 설립 110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선보였다. 정악의 진수와 창작국악의 웅장함을 만날 수 있는 무대에 이어 한국정악원 110주년 기념 헌정곡도 감상할 수 있었다. 한국정악원 명인들의 무대로 채워진 이번 기념음악회를 통해 한국정악원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초석을 다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2. 판 깨는 소리 329
일시: 11월 3일(일) 17:00
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무대, ‘판 깨는 소리 329’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졌다. 젊은 세대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퓨전국악이 명인들만의 음악적 색깔과 열정을 만나 아름다운 선율로 탈바꿈했다. 이번 무대를 위해 풍물놀이의 대가 조갑용 명인부터 살아있는 장구의 전설 이부산, 대표적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 한국 재즈의 선구자 이정식, 최근순 경기명창 등이 무대에 올라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3.박창수의 24시간 24번의 릴레이 공연 Why should? Why shouldn’t?
일시: 11월 1일(금)~2일(토)
장소: 도곡동 율하우스
피아니스트 박창수가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 도곡동의 한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무려 24시간 동안 매 정시마다 약 30분가량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국악계의 굵직한 예술인부터 정통 클래식까지. 총 29명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특히 미리 정해진 악보 없이 모두 즉흥음악으로 진행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동안 실험적인 퍼포먼스와 즉흥연주를 시도하며 독창적인 예술가로서의 길을 걸어온 박창수는 이번 무대를 통해 또 하나의 ‘박창수식 작품’을 선사했다.

 

4. 공연 예고
국악축제
악가무와의 만남
일시: 11월 20일(수)~22일(금) 19:30
장소: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격, 한국의 멋
한국의 감성과 정서를 담은 대표 레퍼토리
일시: 11월 26일(화) 20:00
장소: 롯데콘서트홀

 

명인을 꿈꾸다
젊은 예술인들의 꿈의 무대
일시: 11월 30일(토) 16:00
장소: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재생1825| 등록일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