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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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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미술관|가장무도-숨김과 드러냄|서울국악축제-국악이 칭칭나네

국악방송에서 매주 전통문화예술 소식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국악방송 주간문화소식>

 

1. 신진×미술관
일시: 9월 15일(일) 14:00, 16:00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가장 현대적인 공간에서 전통의 새로움을 모색하는 프로젝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문화공간음악회’가 이번엔 미술관을 찾았다. 공간예술인 전시와 만나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움을 선사하는 ‘신진×미술관’의 첫무대는 소리꾼 이나래와 전시 ‘생태감각’의 융합으로 꾸며졌다. 소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은 이나래는 소리가 소리꾼의 몸을 매체 삼아 서식하며 다음 세대로 떠난다고 인식했다. 이러한 소리에 대한 인식을 ‘생태감각’으로 끌어왔다. 특히 이번 작업을 위해 공연예술가이자 가객 박민희가 멘토로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미술관을 무대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느낌의 전통을 선보이는 신진×미술관! 앞으로도 새로운 해석과 실험이 돋보이는 이색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가장무도- 숨김과 드러냄
일시: 9월 14일(토) 14:00, 17:00
장소: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전국 팔도강산 젊은 탈춤꾼들의 신명나는 탈춤판, ‘가장무도- 숨김과 드러냄’이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적으로 답습돼 오던 탈춤의 동작, 대사, 인물의 이야기를 젊은 탈꾼들만의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 기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탈춤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북청사자놀이의 사자와 꼽추부터 봉산탈춤의 목중과 가산오광대의 할미춤까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 탈춤꾼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다.

 

 

3. 서울국악축제-국악이 칭칭나네
일시: 9월 14일(토)~15일(일)
장소: 서울광장
가을의 풍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 ‘제1회 서울 국악축제’가 9월 한 달간 서울 국악 명소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축제의 주제공연인 ‘국악이 칭칭나네’가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전통음악부터 실력파 젊은 소리꾼들의 무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 ‘국악이 칭칭나네’는 국악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서울국악축제의 주제공연으로 이번 무대를 통해 시민들은 국악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 가을의 풍류를 한껏 더 깊게 즐길 수 있는 서울국악축제의 자세한 공연정보는 ‘서울국악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공연 예고
제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국악의 흥과 감동
일시: 10월 3일(목)~6일(일)
장소: 영동군 영동천 일원

 

 

가시리
입체 판소리 합창극
일시: 10월 3일(목)~5일(토)
장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노원 탈축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축제
일시: 10월 4일(금)~6일(일)
장소: 노원역 문화의거리 앞 도로광장

 

 

 

 

 

 

재생2068| 등록일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