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상세내용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하기
  • 목록으로

제2회 마포국악페스티벌

24시간 우리 문화와 음악을 전하는 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제2회 마포국악페스티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마포국악페스티벌-온고지신’이 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해 50개 단체가 공모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90여개의 단체가 지원해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화려한 개막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린 이번 축제는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소리꾼 김준수의 사회와 소리로 만날 수 있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 블랙스트링 그리고 떠오르는 국악계 스타 ‘대한사람’의 신명나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 5주간 13개 공연, 총 130여명의 국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마포 국악페스티벌-온고지신’에서는 국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공연부터 전통음악의 뿌리를 바탕으로 한 공연까지. 풍성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재생3106| 등록일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