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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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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구름 위에서 놀다
  • 작성자admin
  • 조회수10573
  • 작성일2010.05.24



2010년 콘서트 “구름위에서 놀다”

일시 : 2010년 5월28일(금)저녁7:30 ~ 29일(토)오후 6시
장소 : 문화일보홀(서대문)
주최/기획 : 블루버드
예매 : 인터파크1544-1555 블루버드www.clubbluebird.com
공연문의 : 02-334-3131  010-7454-4235


2010년 콘서트 "구름위에서 놀다“
기타리스트 김광석씨는 그동안 여러 형태의 음악을 섭렵하면서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소리와 음률을 만들고 싶은 열망의 산물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비타"라는 악기를 탄생시켰습니다.
"비타"는 삼국시대 부터 연주 되었으나, 지금은 쓰이지 않는 "비파"의 형태와 "기타"의 기능을 합쳐서 만든 악기이며, 현은 거문고와 가야금줄인 명주실을 7현으로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비타”의 음색은 저역이 풍부하고 원만하며, 한국적인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우리나라 고유의 정신사조인 선비정신을 표현한, 김광석씨의 비타연주 창작음반 <김광석류 비타산조 "구름위에서 놀다">를 발표하며, 이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고자 함이 이번 콘서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콘서트 구성


■ 첫째날..

<김광석류 비타산조 “구름위에서 놀다”> 앨범출시와 함께 정식으로 선보이는 비타와

어커스틱 연주를 감상할수 있으며, 특별초대손님으로 판소리 춘향전 이수자이며 활발한

국악 활동을 하고있는 김소연씨와 끊임없이 최고의 한국 현대무용을 이끌어가는

박명숙씨와의 무대가 돋보이는 공연구성입니다.

- 특별초대손님..

김소연(국악인)

박명숙(경희대 무용학부교수,현대무용)


■ 둘째날..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도 비타를 위주로 김광석의 공연은 이어지며,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영원한 음악적 동반자인 소리꾼 장사익씨와 밀양북춤 예능보유자 하용부씨와의 호홉으로

소리와 춤의 예술적 무대가 펼쳐집니다.

- 특별초대손님..

장사익

하용부(중요무형문화재 68호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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