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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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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김용우 - 소리꾼 김용우 데뷔 25주년 기념음반 '이음'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956
  • 작성일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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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 2021

 

    1-1. 신고산타령/궁초댕기

    1-2. 신(新)경발림

    1-3. 희망가

    1-4. 이음

    1-5. 합창곡-풍구소리 (feat. 민요합창단 토리모아)

    2-1. 모찌는소리

    2-2. 모심는소리

    2-3. 논매는소리

    2-4. 풍장소리

    2-5. 오곡타령

    2-6. 다시래기노래

    2-7. 진도아리랑 (feat. 진안의 빗소리)

 

 

♬ 음반소개

 

삶을 노래한 지 25년.
한 시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전환을 마련하는 시점이다.
소중한 순간이 모여 역사가 만들어지듯
김용우의 지난 여정을 담아 새로운 25년을 바라본다.

영원한 젊은 소리꾼 김용우의 데뷔 25주년 기념 정규 9집 앨범 < 이음 >
소리에 매진했던 지난 시간에 대한 기록이며 반추(反芻)하여 새롭게 나아갈 음악 여정에 대한 선언이다.

오래도록 피리, 타악, 정가 그리고 민요를 거쳐 서양의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음악에 대한 편견 없이 좋은 음악에만 전념했던 25년을 녹여낸 이번 앨범은 총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각각 ‘영원한 젊은 소리꾼’과 ‘조공례를 부르다’란 중심 메시지로 김용우의 소리와 더불어 스승인 조공례 명창이 불렀던 남도 민요를 복원, 재해석한다. 원곡을 충실하게 재현해 어떤 악기를 덧씌워도 어우러질 수 있는 ‘조화’의 편곡을 중요시하는 그의 철학이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후문. 직접 창단한 민요합창단 ‘토리모아’ 역시 수록곡 ‘풍구소리’에 함께 해 의미를 더한다.

2021년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김용우는 학창 시절 충북 영동의 ‘난계 예술제’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국악의 길로 들어선 이후 국악고, 서울대학교 국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전문사를 거쳐 각 분야의 명인들로부터 경기ㆍ서도ㆍ남도 민요와 정가, 무악 등을 익히며 우리 음악. 그중에서도 전통 민요를 가장 현대적이고, 대중적으로 해석하는 유일무이한 소리꾼이다.

 

♬ 김용우


데뷔25주년 기념음반 ‘영원한 젊은 소리꾼’, ‘조공례를 부르다’(2021년) 2CD 포함 총 13종 출반
2001 KBS 국악대상 민요상  
2001 문화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 상 

20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2015 제6회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최우수상 

2016 KBS 국악대상 민요상 및 대상  
1991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12가사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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