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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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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만과 시나위 - 통제영제례악>


 통영지방의 민간제례악은 선조 37년(1604) 통영지방에 통제영이 이설된 이후 통제영에 취고수청, 교방청, 악공조합을 두어 악사와 무기사를 양성, 국가 공신들의 제사를 모시면서 악사들에게 제례악을 연주시킨 데에서 비롯되었다.
 통영지방의 민간제례악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유일하게 통영지방에서만 전래되어 오는 민간차원의 제례악이다. 1982년 9월 27일 서울의 공간화랑에서 본 제례악을 처음으로 발표하여 현재 통영신청에서 전승되어지고 있다.


- 일시 : 2011년 6월 22일(수) 오후8시
- 장소 :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
- 공연명 :  정영만과 시나위

재생 2329| 등록일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