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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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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컨텐츠 부문 금상 수상작 "삽질하는 여자" - 김희순>


우선 국악과 영화를 접목한 융합장르로써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국아은 일반인이 즐길 수 있는 즐겁고 대중적인 요소를 갖춘 문화컨텐츠가 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지녔고, 한국영화의 '자기다움'을 재현하는데 국악은 빠질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예산을 가지고 무엇보다도 국악을 애용해 즐겁게 국악뮤지컬영화를 제작하며 국악분야의 스텝들과 협업을 하는데 의의를 두었고, 국악뮤지컬영화 장르를 향후 '킬러컨텐츠'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작해보았습니다.

재생 2532| 등록일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