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상세내용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하기
  • 목록으로

<신상철, 시나위 향연>


춤, 음악, 노래, 의식 등 각 해당 분야의 명인과 젊은 국악그룹이 만나 전통과 현대 국악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민 무대 이번 공연은 해금 신상철 명인과 앙상블 시나위의 무대를 선보인다. 앙상블 시나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신들이 모여 2007년 만든 5인조 국악 그룹,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산조, 무속장단 등 예술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통음악의 경계를 허물어 가고 있다. 신상철 명인은 피리를 하던 친구로부터 해금을 접한 뒤 본격적인 해금 연주자의 길로 들어섰다. 진주시립국악단 국악장, 전라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 등을 지냈으며 아내 또한 가야금 명인이며 장남은 아쟁, 차남은 해금을 연주해 모든 가족이 국악 분야에서 활동한다.
젊은 국악인 사회자들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합동공연을 통해 공연에 대한 곽객들의 이해와 소통을 도와주고 있다.

재생 2965| 등록일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