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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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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일시 - 2018년 08월 14일(화) 20:00

■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주최, 주관 -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연내용]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첫 국가기념일(8월 14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공연으로,
전통예술을 통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의 희망을 전한다.
할머니들이 소녀시절 품었던 작은 소망을 '강강술래'로 표현하고
'넋풀이', '구음시나위와 살풀이', '동해안오구굿'을 통해 민족의 슬픔과
할머니들의 아픔을 치유하며, '아리랑'을 통해 밝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다.


[프로그램]
1. 꿈꾸는 소녀 <강강술래> - 국립국악고등학교
2. 짓밟힌 꽃잎 <넋풀이>, <구음시나위와 살풀이춤> - 시나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넋풀이, 구음/ 염경애, 살풀이춤/ 복미경
3. 기리는 마음 <동해안오구굿 中 초망자굿> - 굿/ 동해안별신굿보존회
4. 다시 아리랑 <기쁨의 아리랑>, <어느 할머니의 극락>, <아리랑연곡> - 노래/ 김용우, 김나니, 연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재생 3573| 등록일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