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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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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3년 4월 19일 금요일 오후8시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교육문화행정가의 활동을 마치고 첫 복귀무대로 선택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작곡가 시리즈2
<박범훈의 소리연>은 거장 박범훈의 귀환을 축하하며 김덕수, 김영임, 김성녀, 김일륜 등 그와 소리로
연(緣)을 맺은 국악의 '별'들이 함께한다. 또한 이번에 선뵈는 초연곡 중 하나인 왈츠-텡거-자이브로 구성된 '스포츠댄스를 위한 관현악'은 우리음악의 새로운 면모를 알리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첫째날은 한국무용, 경기소리, 사물놀이, 가야금, 얼후 등과 관현악의 협연으로 꾸미고, 둘째날은 300여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교성곡<용성>을 통해 그의 불교음악을 선보인다.

재생 4242| 등록일 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