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일시 - 2019년 8월 8일(목) 20:00
■ 공연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 주최, 주관 - 마포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연내용]
우리 음악의 뿌리 위에 새로움을 더해 국악의 참 ‘맛’과 ‘멋’을 알리고자
작년에 처음 개최된 ‘마포국악페스티벌 온고지신’은 올해 더 커진 규모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을 찾아가 국악의 전통과 파격을 두루 선사한 축제다.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이 준비한 폐막공연은 궁중음악의 백미로 꼽히는 <수제천>과
궁중무용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춘앵전>,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겨 연주하던 <영산회상>,
<천년만세> 등 궁중예술과 풍류음악의 기품과 우아함을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
1. 수제천 - 집박/ 김병오, 연주/ 국립국악원 정악단
2. 춘앵전 - 무용/ 김혜자, 연주/ 국립국악원 정악단
3. 여창가곡 <계면조 평롱 '북두칠성'> - 노래/ 조일하, 연주/ 국립국악원 정악단
4. 대금독주 <청성곡> - 대금/ 이상원
5. 천년만세 - 연주/ 국립국악원 정악단
6. 포구락 - 춤/ 국립국악원 무용단, 연주/ 국립국악원 정악단
7. 유초신지곡 - 연주/ 국립국악원 정악단
재생 2261| 등록일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