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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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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매주 전통문화예술 소식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국악방송 주간문화소식>

 

1. 마스터 명인전
일시: 10월 22일(화) 19:30
장소: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물명인들이 함께하는 무대, ‘마스터 명인전’이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펼쳐졌다. 사물놀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고자 한 이번 공연에서는 내로라하는 명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채상소고춤에 이금조 명인, 열두발상모에 지운하 명인, 설장구에 신만종 명인 등  풍물 명인들이 무대에 올라 멋진 발림과 화려한 가락을 선보였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경쾌하면서도 절도 있게 몰아치는 춤사위가 특징인 최종실류 소고춤을 감상할 수 있었다. 부드럽지만 강인함이 느껴지는 무대를 통해 우리나라 놀이의 정수를 전하고 있었다.

 

2. 전주 대사습뎐
일시: 10월 17일(목) 15:00
장소: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
민속음악 본향인 전주에서 전승돼온 ‘전주대사습놀이’ 공연이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펼쳐졌다. ‘전주대사습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 대축제이자 오랜 역사를 가진 '전주대사습놀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이다. 전주대사습을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은 역대 수상자들은 물론 명인, 명창들이 함께 무대를 채웠으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흥겨움을 선사했다.

 

 

3. 10년산 토리스
일시: 10월 23일(수) 20:00
장소: LG아트센터  
국악을 새로운 형태로 바꿔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활동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선보였다. 토리스는 판소리, 경서도민요,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성부의 목소리로 표현해온 국악아카펠라그룹으로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0년간 달려왔다. 판소리가 갖는 깊은 정서와 강렬한 에너지는 물론 아카펠라가 주는 다정하고 공감어린 시선을 함께 표현한 무대부터 토리스만의 색깔이 담긴 전국 곳곳의 민요까지.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토리스만의 한층 깊어진 하모니를 만날 수 있었다.

 

 

4. 국악방송, 한국문화정보원과 업무협약 체결
지난 18일, 국악방송과 한국문화정보원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정보화 플랫폼 기관으로서 국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국악방송과 한국문화정보원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문화관련 영상을 제공하고 송출하여 문화정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 고전의 숨결- 브리태니커 음반 ‘수궁가’ 완창
일시: 11월 4일(월) 19:30
한 달에 한 번. 우리의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시간, 국악방송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에서는 최고의 판소리 다섯바탕 음반 전집으로 손꼽히는 브리태니커 판소리 음반을 만나본다. 그 중에서도 ‘수궁가’ 전 대목을 배연형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장의 해설과 함께 감상한다.

 

 

6. 구술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
서도소리 이춘목 명창
일시: 11월 4일(월) 21:00
한 평생, 우리 소리, 우리의 전통문화와 함께 해온 명인명창들을 만나는 시간 ‘구술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보유자 이춘목 명창과 함께한다. 뜨거운 신념 하나로 멀고 험난한 서도소리의 맥을 이어오며 후배 양성에도 힘써온 이춘목 명창의 소리인생을 만나본다.

 

 

7. 공연 예고
청춘오감 플러스
2019 신진국악실험무대
일시: 11월 9일(토)~24일(일)
장소: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

 

 

제11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선정작곡가
일시: 11월 15일(금) 20:00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들어보다
신박서클×나승열
일시: 11월 15일(금)~16일(토)
장소: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재생 1869| 등록일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