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상세내용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하기
  • 목록으로

24시간 우리 문화와 음악을 전하는 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강권순×송홍섭, 라이브 앨범 쇼케이스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문화역서울 284’에서 특별한 축제가 펼쳐졌다. 바로 국내 최대 음반축제 ‘제9회 서울 레코드 페어’. 가수나 음악가가 중심이 되는 음악축제와는 달리 ‘음반’이 주인공이 되는 이곳에서 의미있는 쇼케이스를 만날 수 있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 가곡 이수자 ‘강권순’과 베이시스트 송홍섭의 라이브 앨범 ‘지뢰’가 처음 공개됐다. 앨범 ‘지뢰’는 ‘정악’에 내재되어 있는 리듬을 구체화시켜 전통음악을 서양악기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 앨범이다. 이번 음악을 통해 정악이라는 장르의 전통음악을 서양악기를 전공한 연주자들은 물론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재생 2385| 등록일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