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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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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은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던 중 본인이 작곡한 곡을 녹음하며 레코딩 엔지니어의 길로 들어섰다. 

2000년 클래식, 국악, 재즈 장르를 아우르는 어쿠스틱 녹음스튜디오이자 레이블 ‘오디오가이’를 설립,

녹음된 음악에 연주자의 음악적 생명력을 담는다는 철학으로 현재까지 100여 장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음반제작 후원 프로젝트 ‘울림', 

박병천 [구음(口音) 다스름], 조공례 [대지의 창]을 LP로 재발매한'국악 아카이브 시리즈'를 통해

레이블의 역할과 음악의 기능을 고민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담]
02:10 첫 레코딩 경험
03:20 본격적인 레코딩 엔지니어의 길
07:38 오디오가이 온라인 공연의 시작 
12:14 바로크 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의 연관성
16:17 오디오가이 <울림 프로젝트>
20:30 피아니스트 이유화와의 작업
25:59 한국 음원시장의 현재와 미래
28:55 Dolby Atmos Music 3D 사운드 스튜디오
29:49 3D 사운드와 일반적인 사운드의 차이 
31:29 전통음악과 3D 사운드의 접목
35:34 앞으로의 바람과 소망

 

[음악]
11:10 마태수난곡 중 아리아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Bach, 정민호
23:30 Spiegel im Spiegel / Arvo Part, 이유화
33:08 김죽파 민간풍류 ‘남도굿거리’ / 박세연
41:25 Passacaglia Baramdo / The New Baroque Company

 

재생 1466| 등록일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