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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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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쾰른 국립음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거쳤다.
2005년 쾰른 국제피아노콩쿠르, 2008년 홍콩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과 동시에 대회 역사상 최초로
슈만 상, 모차르트 상, 청중상의 특별상을 수상하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명 테크니션 스테판 크누퍼(Stefan Knupfer)에게 피아노 테크닉을 공부하고 스타인웨이 함부르크 공장에서 직접 피아노 제작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완벽한 소리, 소리의 본질을 찾기 위한 집요하고 진지한 노력을 보여주며 피아니스트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음악과 예술을 탐구하는 지적인 연주자, 섬세한 카리스마를 지닌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베토벤 트리오 본(Beethoven Trio Bonn) 멤버로 활동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대담]
02:35 연주자의 삶과 교육자의 삶
05:19 음악적 행보와 예술적 소신
09:26 조율사의 역할과 영향
17:33 국악관현악과 협연을 하면서 느낀 점
20:58 피아니스트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
23:31 피아노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30:37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
33:07 2009년 게자 안다 콩쿠르 시상식의 순간
 
[음악]
12:56 Violin Sonata No.10 in G Major Op.96 4악장 Poco Allegretto / Beethoven, 이진상, 백주영
27:24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춤두레 / 이해식, 이진상, 원일, 국립국악관현악단
39:40 Nocturn Op.15 No.1 in F major / Chopin, 이진상
 


재생 1150| 등록일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