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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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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치는 일본 오사카 출신의 재일동포 3세로 중학생 때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을 보고 한국 유학을 결심했다.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 추계예술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이후 국악창작그룹 ‘슬기둥’, 창작타악그룹 ‘푸리’,

퓨전국악그룹 ‘산타(散打)’, ‘토리 앙상블’에서 활동했고 극단 ‘신주쿠 양산박’의 'YEBI대왕' 음악을 담당했다. 

1991년 세계사물놀이겨루기 설장고 일반개인부 최우수상 수상, 2014년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에 'ODYSSEY'가 선정되었다. 

현재 드러머 이상민, 베이시스트 김영후와 결성한 ‘플램-락쿵’, 한국 고유한 정서가 담긴 월드뮤직팀 ‘신한악(新韓樂)’ 대표로 활동하며 

일본과 한국,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소통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대담]

03:04 재일교포 3세 예술가의 삶
05:22 일본에서의 유년기 시절
11:02 독창적인 장구 연주 스타일
15:50 작곡가로서의 창작 활동
17:50  한국과 일본, 활동 무대에 대한 고민
19:38 일본에서의 '산타(散打)' 팀 활동
26:32 다시 한국에서의 활동을 결심한 이유
29:46 한국과 외국 뮤지션의 음악적 차이
33:45 앞으로의 계획

    

[음악]

14:50 Talking Lines / 민영치, 하쿠에이 킴

25:10 ODYSSEY /  민영치, 원영석, 국립부산국악원

32:02 연극 <에비대왕> ‘Arirang-NS 5000’ / 민영치, 이자람

38:37 신 수제천 / 민영치, 꽃별

 

재생 1122| 등록일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