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음악작곡과,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작곡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현재 동대학 전자음악작곡 석사과정에 있다.
2016년 제 8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선정, 2017년 무용음악극 <흠향> 작곡, 2019년 밀라노 영화제 L’ARTE 1MINUTO,
베를린 한국 창작음악 페스티벌 참여,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 지원작 선정, 2021년 이란 테헤란 국제 전자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대표작으로 <이화, 한 문장으로 된 노래> <정가 혼성합창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Life,......still life!’> <멀고도 가까운> 등이 있으며
비언어적인 것들의 섬세한 관찰과 사유를 통해 음악적 언어를 구축해 가고 있다.
[대담]
01:19 작곡가의 길을 결심하게 된 계기
04:54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이유
18:33 한국 전통음악 작곡을 선택한 이유
23:00 국악기, 국악관현악 음향에 대한 생각
27:17 작품 ‘멀고도 가까운’
33:15 전자음악을 공부하게 된 계기
36:57 전자음향을 구현하는 방법
41:08 작곡가로서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
43:50 여성작곡가로 산다는 것
[음악]
11:30 Wer Was / 이유정, 료 야마니시
29:15 멀고도 가까운 / 이유정, 이창훈, 송승은, 나혜경
47:38 ‘Eco d’Acua I’ / 이유정, Saskia Worf 외
재생 1380| 등록일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