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상세내용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하기
  • 목록으로

이건용은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을 접했다.
서울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대학 시절에는 연극과 문학에 심취하였으며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 졸업 후 효성여대,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및 총장을 역임했으며
음악동인 제3세대, 민족음악연구회,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서울시오페라단 등 다양한 현장에서 한국 음악계의 자생적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았다.
가곡집 <우리가 물이 되어>, 오페라 <봄봄> <동승> <박하사탕>, 국악관현악 <만수산 드렁칡> <산곡> 등
삶과 소통하는 실천적 음악을 만들며 작곡가, 교육자, 예술행정가로서 한국 음악계와 후학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현재 ARKO 한국창작음악제 추진위원장을 맡아 한국 창작음악과 창작 오페라 저변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대담]
03:13 작곡가와 행정가의 삶
08:12 서울시오페라단과 창작 오페라 
13:29 창작 오페라 <박하사탕>
21:28 영화 <박하사탕>과 오페라 <박하사탕>
24:42 오페라의 음악적 가치와 역할
33:16 음악의 출발점, 가곡과 문학
37:25 자전적 소설 <석기시대> 
39:19 음악과 언어의 관계
42:53 전통과 새로운 음악 언어

 

[음악]
20:23 오페라 <박하사탕> ‘나 돌아갈래’ / 이건용, 광주시립오페라단
31:40 오페라 <봄봄> ‘나는 순이’ / 이건용, 국립오페라단
45:46 그렇지요 / 이건용, 전경옥

 

재생 1361| 등록일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