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원은 서울대학교에서 한국 전통 타악을 공부하였고 키네틱 국악그룹 ‘YIEN’, ‘정가악회’ 등을 거쳐 ‘권송희 판소리 LAB’에서 활동하였다.
2017년에는 서울문화재단 지원으로 솔로 콘서트 , 예술경영지원센터 Journey to Korean Music 쇼케이스 을 선보였으며
플랫폼창동61 협력 뮤지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0년 노래하는 박민희와 일렉트릭 듀오 ‘해파리(HAEPAARY)’를 결성, 독창적인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주얼, 스타일을 구축하여
다양한 신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통적 요소를 활용한 비트 메이커, 프로듀서, 퍼포머로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대담]
02:35 음악을 하게 된 배경
06:18 학창 시절은 어땠는지
08:12 타악 연주자로서의 활동
12:44 ‘대취타’ 샘플링 작업
14:45 전통 타악적 요소와 비트 메이킹
18:00 휴식이 작업에 주는 영향
21:23 사운드 철학과 추구하는 방향
23:12 ‘소무-독경’의 음악적 특징
25:32 작업자로서의 삶
27:32 전자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29:52 타악 연주와 전자음악
31:41 음악적으로 큰 기쁨을 느꼈던 때
37:18 개인앨범 발매 계획
38:42 좋아하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39:20 최근 가장 집중하고 있는 작업
40:06 해파리의 작업 계획
[음악]
11:40 대취타 / 최혜원
23:59 소무-독경 / 해파리(HAEPAARY)
35:31 Tech.1 / 최혜원
42:20 Loom / Olafur Arnalds, Bonobo
재생 1417| 등록일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