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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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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진은 뉴욕시립대학(The College of New York)에서 재즈 드럼을 공부하였고 2015년 첫 리더작 [The Moon In Your Hand]를 발표하였다.
2018년에 발표한 정규 2집이자 Chordless Quartet 첫 앨범 [Strange Liberation]으로 독일 국제아트마켓 ‘Jazz Ahead Showcase’에 초청되었으며
수록곡 ‘겨울에 피는 꽃(Narcissus)’은 ‘International Songwriting Competition’에서 재즈부문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0년 발표한 앨범 [Colorist]로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최우수 연주상을 수상했고,
2021년 네 번째 정규앨범 [Roots To Branches]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한국 창작음악(Korean Creative Music)'으로 명명하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Chordless Quartet, Coloris Trio, 밤 새(Baum Sae) 프로젝트를 이끌며 창작음악가, 드러머로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질문]
02:39 드럼을 시작하게 된 계기
05:02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
08:09 밤새(Baum Sae) 프로젝트
09:16 재즈와 즉흥
10:49 유학을 떠나게 된 배경
14:56 ‘Colorist l - On The Hill’ 곡 해설
18:59 유학 시절, 선배 뮤지션들을 보면서 느낀 점
21:23 창작자로서의 시작
22:37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27:58 재즈를 정의하는 요소
30:41 연습에 가장 몰두했던 시기
31:44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
33:16 창작자로서의 시간
36:30 앞두고 있는 12월 공연
38:55 현대무용수와의 협업
 
[음악]
13:59 Colorist l - On The Hill / 서수진, Coloris Trio
26:17 String Quartet In G Minor 3악장 ‘Andantino doucement expressif’ / Debussy, Emerson String Quartet
35:18 여름 / 밤 새(Baum Sae)
42:40 Roots To Branches / 서수진, Chordless Quartet

 

재생 1669| 등록일 202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