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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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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의상사디야 "우리소리톺아보기 - 소리야놀자"

 

  

[출연]

김유리, 현림, 도예림

 


 

[음악]  

사설난봉가 / 소리 유지숙

사설난봉가 / 소리 김광숙 

사설난봉가 / 노래 김용우

 




[사설난봉가]


후렴) 에헤-

1.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


(다 같이)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고

이십 리 못가서 불한당 만나고 삼십 리 못 가서 되돌아 오누나


후렴) 에헤에엥 어야 어야 더허야 내사랑아 에헤-



2.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두 왜 생겼나


(다 같이)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두 왜 생겼나 

무쇠풍구 돌풍구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 내누나


후렴) 에헤에엥 어야 어야 더허야 내사랑아 에헤-



3. 앞집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에 총각은 목메러간다


(다 같이)

앞집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 매러 간다

사람 죽는 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 서 발에 또 난봉 나누나


후렴) 에헤에엥 어야 어야 더허야 내 사랑아 에헤- 


 

재생 1159| 등록일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