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의 상사디야 "우리소리 톺아보기 - 소리야 놀자"
출연: 정상희, 현림, 김본이
음악: 흥보가 중 놀보 박타령-장타령 / 소리 오정숙, 북 김청만 1:30
흥보가 중 놀보 박타령-장타령 / 소리 김연수, 북 김득수 2:00
흥보가 중 놀보 박타령-장타령 / 소리 이일주, 북 김청만 1:32
눈이 온다 / 노래 정상희 3:32
동초제 흥보가 중 놀보 박타령 (장타령)
뜨르르르르르르르 들어왔소
구름 같은 댁에 신선 같은 나그네 들어왔소
동살풀이)
각설이가 먹설이라 동서리를 짊어지고 죽지도 않고 또 찾아왔소
뜨르르르르 뜨르르르르 몰아 장타령
흰 오얏꽃 옥과장, 누른 버들 김제장, 부창부수 화순장, 시화연풍에 낙안장,
쑥 솟았다 고산장, 철철 흘러 장수장, 삼도도회 금산장, 일색 춘향의 남원장
십리 오리에 장성장, 애고 대고 곡성장,
오늘 가도 진안장이요, 코 풀었다고 흥덕장,
술은 있어도 무주장, 술은 싱거도 전주장,
물을 타도 원주장, 탁주를 먹어도 청주장,
돈을 내도 공주장, 맨술을 먹어도 안주장
어서 가자 어서가 오란 곳은 없어도 우리네 갈 길은 바뿌요
품바 품바 잘헌다
재생 1165| 등록일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