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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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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은 서울대학교에서 호른, 독일 로베르트 슈만 음악대학교에서 레코딩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였고
2002년 헨슬러(Hansler) 레이블에서 발매한 뒤셀도르프 교향악단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음반으로
여러 음악 전문지에서 찬사를 받았다.
도이치 그라모폰, 데카, 조수미, 정명훈, 백건우, 김선욱, 손열음, 고티에 카퓌송 등 세계적인 음악가, 음반사와 작업했으며
독일의 정부 산하 연구기관 ‘Fraunhofer Institute’ 3D 음향표준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온라인 콘텐츠의 입체적이고 생생한 사운드 구현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음악, 음악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순간과 공간의 음향을 최상의 소리로 담아내고 있다.

 
[대담]
01:10 톤마이스터(Tonmeister)의 역할
04:15 음향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
12:42 서울시립교향악단 녹음 때 가장 어려웠던 점
16:55 마스크 착용에 따른 음향 보정
18:25 톤마이스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
20:40 기억에 남는 작업
28:43 사운드의 중요성과 미래
31:49 3D 음향표준화 프로젝트
33:41 3D 입체음향 시장과 미래
35:36 3D 입체음향 녹음 방식
41:24 톤마이스터로서의 꿈과 목표
43:20 앞으로 작업 계획
44:43 한국 전통음악 녹음
46:03 음향과 공간의 관계

[음악]
11:40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 Beethoven, Markus Stenz, 서울시립교향악단
27:10 유령 변주곡 / Schumann, 백건우
39:23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Strauss, John Fiore, Dusseldorf Symphony Orchestra
48:08 사랑의 찬가 / Gautier Capucon, Adrien Perruchon, Paris Chamber Orchestra

 

재생 1411| 등록일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