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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국악방송과 국민 문화체감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과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이 문화 정보 이용 활성화 및 문화영상 플랫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국민의 문화체감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현웅 원장과 김영운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문화영상 및 문화PD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악방송은 TV채널에 문화영상을 편성해 송출한다. 그리고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에서 보유한 문화관련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콘텐츠를 공유하고 상호 홍보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운 사장은“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한국문화정보원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작, 유통의 협업 환경을 조성하게 돼 국민의 일상에서 우리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웅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국악방송과 한국문화정보원이 가진 문화자원을 활용해 국민들의 문화 체감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PD 사업은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체육·관광 등의 문화정보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나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영상을 통한 문화 활성화 및 미디어 분야 청년 인재 활동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초 새로운 활동 기수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국악방송 신규 채널은 국악과 전통음식, 문화재, 건축·복식, 공예·미술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 및 송출해 전통문화 ‘전승, 고급화, 대중화’선도를 목적으로 오는 12월 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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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국악방송과 국민 문화체감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국악방송

조회수3603
작성일2019.10.21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과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이 문화 정보 이용 활성화 및 문화영상 플랫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국민의 문화체감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현웅 원장과 김영운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문화영상 및 문화PD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악방송은 TV채널에 문화영상을 편성해 송출한다.

그리고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에서 보유한 문화관련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콘텐츠를 공유하고 상호 홍보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운 사장은“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한국문화정보원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작, 유통의 협업 환경을 조성하게 돼 국민의 일상에서 우리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웅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국악방송과 한국문화정보원이 가진 문화자원을 활용해 국민들의 문화 체감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PD 사업은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체육·관광 등의 문화정보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나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영상을 통한 문화 활성화 및 미디어 분야 청년 인재 활동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초 새로운 활동 기수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국악방송 신규 채널은 국악과 전통음식, 문화재, 건축·복식, 공예·미술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 및 송출해 전통문화 ‘전승, 고급화, 대중화’선도를 목적으로 오는 12월 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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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국악방송과 국민 문화체감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국악방송	조회수3603 작성일2019.10.21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과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이 문화 정보 이용 활성화 및 문화영상 플랫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국민의 문화체감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현웅 원장과 김영운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문화영상 및 문화PD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악방송은 TV채널에 문화영상을 편성해 송출한다. 그리고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에서 보유한 문화관련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콘텐츠를 공유하고 상호 홍보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운 사장은“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한국문화정보원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작, 유통의 협업 환경을 조성하게 돼 국민의 일상에서 우리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웅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국악방송과 한국문화정보원이 가진 문화자원을 활용해 국민들의 문화 체감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PD 사업은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체육·관광 등의 문화정보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나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영상을 통한 문화 활성화 및 미디어 분야 청년 인재 활동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초 새로운 활동 기수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국악방송 신규 채널은 국악과 전통음식, 문화재, 건축·복식, 공예·미술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 및 송출해 전통문화 ‘전승, 고급화, 대중화’선도를 목적으로 오는 12월 개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