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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방송 개국 11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669
  • 작성일2022.10.24

부산국악방송 개국 11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

박은영 아나운서 사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팀 출연 젊은 무대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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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海 사랑’ 포스터 [사진=국악방송 제공]

 

2011년 개국 이후영남지역 전통예술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해 온 부산국악방송이 개국 11주년을 맞아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를 10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개최한다.

 

부산국악방송(사장 백현주)과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특히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더해 부산 시민의 관심과 지지를 얻고 있다.

 

방송인 박은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으로 꾸며진다.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6호 아쟁산조’ 보유자 박대성 명인과 박환영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권은영(부산대학교), 이영섭(영남대학교), 이승희(영남대학교등 영남지역 대학 국악과의 교수들이 함께하는 <시나위 합주>에서는 오랜 연륜이 만들어낸 깊이 있는 예술혼을 느낄 수 있으며영남교방청춤의 박경랑 명무와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함께하는 창작 가무악에서는 기악 · 성악 · 무용이 한데 어우러지는 한국 전통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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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매간당(좌), 금상 소리꽃가객단(우) [사진=국악방송 제공]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창작국악 경연대회인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의 2022년 수상팀이 출연해 젊은 국악인들의 열정과 패기를 선보인다대상 수상팀인 매간당은 음악과 퍼포먼스현대음악적 요소를 활용한 다채로운 매력의 국악을 선보이며금상 수상팀인 소리꽃가객단은 판소리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해 관객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보여준다장려상을 수상한 여완x케빈은 현대 대중음악적 선법과 화성에 얹어 만들어진 정가 보컬곡으로 정가의 새로움을 선보인다.

 

깊어가는 가을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부산국악방송 개국 11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는 10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국악방송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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