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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김영임 - 고하(高下) 김영임의 경기12잡가
♬ 이엔이미디어. 2021 1-1. 적벽가 赤壁歌 Chukbiyuk-ga 1-2. 방물가 赤壁歌 Chukbiyuk-ga 1-3. 출인가 赤壁歌 Chukbiyuk-ga 1-4. 선유가 船遊歌 Sunyu-ga 1-5. 십장가 十杖歌 Shipjang-ga 1-6. 평양가 平壤歌 Pyungyang-ga 2-1. 유산가 遊山歌 Yusan-ga 2-2. 소춘향가 小春香歌 Short Chunhyang-ga 2-3. 제비가 驠子歌 Jebi-ga 2-4. 집장가 執杖歌 Chipjang-ga 2-5. 형장가 刑杖歌 Hyungjang-ga 2-6. 달거리 刑杖歌 Hyungjang-ga ♬ 음반소개 조선 후기부터 불려지기 시작하여 19세기 경에 크게 유행한 시가형태의 [잡가]는 시조나 가곡과 같이 본래는 음악적 명칭으로서 창법이 정악과는 달리 잡탕이라는 데서부터 나온 것이다. [잡가]란 정조가 아닌 소리란 의미에서 잡가라고 한다. 12잡가는 선소리의 대칭으로서 앉아서 부르는 좌창에 속하는 것이다. 경기 지역의 12잡가는 경기소리의 한 종류로서 시조나 민요와 다른 성악의 한 갈래로서 많이 불려온 소리이다. “유산가”를 비롯해서 “적벽가”, “제비가”, “소춘향가”, “선유가”, “집장가”, “형장가”, “평양가” 등 8곡은 8잡가라고 불러 한격 높은 것으로 취급하였고, 이밖에 “달거리”, “십장가”, “출인가”, “방물가” 등 4곡은 잡가 중에서도 조금 격이 낮아서 잡잡가라고도 불렀으며 이들을 모두 합해서 12잡가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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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김영임 - 고하(高下) 김영임의 경기12잡가

작성자국악방송

조회수887
작성일2021.08.24

♬ 이엔이미디어. 2021

1-1. 적벽가 赤壁歌 Chukbiyuk-ga

1-2. 방물가 赤壁歌 Chukbiyuk-ga

1-3. 출인가 赤壁歌 Chukbiyuk-ga

1-4. 선유가 船遊歌 Sunyu-ga

1-5. 십장가 十杖歌 Shipjang-ga

1-6. 평양가 平壤歌 Pyungyang-ga

2-1. 유산가 遊山歌 Yusan-ga

2-2. 소춘향가 小春香歌 Short Chunhyang-ga

2-3. 제비가 驠子歌 Jebi-ga

2-4. 집장가 執杖歌 Chipjang-ga

2-5. 형장가 刑杖歌 Hyungjang-ga

2-6. 달거리 刑杖歌 Hyungjang-ga

♬ 음반소개

조선 후기부터 불려지기 시작하여 19세기 경에 크게 유행한 시가형태의 [잡가]는 시조나 가곡과 같이 본래는 음악적 명칭으로서 창법이 정악과는 달리 잡탕이라는 데서부터 나온 것이다. [잡가]란 정조가 아닌 소리란 의미에서 잡가라고 한다.

12잡가는 선소리의 대칭으로서 앉아서 부르는 좌창에 속하는 것이다. 경기 지역의 12잡가는 경기소리의 한 종류로서 시조나 민요와 다른 성악의 한 갈래로서 많이 불려온 소리이다.

“유산가”를 비롯해서 “적벽가”, “제비가”, “소춘향가”, “선유가”, “집장가”, “형장가”, “평양가” 등 8곡은 8잡가라고 불러 한격 높은 것으로 취급하였고, 이밖에 “달거리”, “십장가”, “출인가”, “방물가” 등 4곡은 잡가 중에서도 조금 격이 낮아서 잡잡가라고도 불렀으며 이들을 모두 합해서 12잡가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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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국악방송	조회수887 작성일2021.08.24
♬ 이엔이미디어. 2021 1-1. 적벽가 赤壁歌 Chukbiyuk-ga 1-2. 방물가 赤壁歌 Chukbiyuk-ga 1-3. 출인가 赤壁歌 Chukbiyuk-ga 1-4. 선유가 船遊歌 Sunyu-ga 1-5. 십장가 十杖歌 Shipjang-ga 1-6. 평양가 平壤歌 Pyungyang-ga 2-1. 유산가 遊山歌 Yusan-ga 2-2. 소춘향가 小春香歌 Short Chunhyang-ga 2-3. 제비가 驠子歌 Jebi-ga 2-4. 집장가 執杖歌 Chipjang-ga 2-5. 형장가 刑杖歌 Hyungjang-ga 2-6. 달거리 刑杖歌 Hyungjang-ga ♬ 음반소개 조선 후기부터 불려지기 시작하여 19세기 경에 크게 유행한 시가형태의 [잡가]는 시조나 가곡과 같이 본래는 음악적 명칭으로서 창법이 정악과는 달리 잡탕이라는 데서부터 나온 것이다. [잡가]란 정조가 아닌 소리란 의미에서 잡가라고 한다. 12잡가는 선소리의 대칭으로서 앉아서 부르는 좌창에 속하는 것이다. 경기 지역의 12잡가는 경기소리의 한 종류로서 시조나 민요와 다른 성악의 한 갈래로서 많이 불려온 소리이다. “유산가”를 비롯해서 “적벽가”, “제비가”, “소춘향가”, “선유가”, “집장가”, “형장가”, “평양가” 등 8곡은 8잡가라고 불러 한격 높은 것으로 취급하였고, 이밖에 “달거리”, “십장가”, “출인가”, “방물가” 등 4곡은 잡가 중에서도 조금 격이 낮아서 잡잡가라고도 불렀으며 이들을 모두 합해서 12잡가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