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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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일시 - 2021년 3월 4일 (목)

■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 주최, 주관 - 국립국악원

[공연내용]

‘파격의 아이콘’, ‘국악계의 이단아’ 등으로 불리며 국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소리꾼 ‘이희문’이 선율악기를 배제하고 리듬악기로만 구성한 ‘이희문 프로젝트 날(陧)’을 통해 오롯이 소리의 본질만을 담아 전통과 창작의 경계선에서 특유의 위태로운 모험을 펼치며 독창적이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전하는 공연이다.

소리꾼 ‘이희문’이 타악 연주자 ‘박범태’, 드러머 ‘한웅원’, 사운드 퍼포머 ‘임용주’와 2019년 결성한 단체로, ‘날(陧)’ 은 한자(陧) 본래 뜻인 '위태로움' 외에 '나를'의 준말이자 '날'것이라는 중의적 의미가 있다. 꾸밈없는 소리와 타악기들의 리듬 그리고 모듈러 신스의 아날로그 방식을 통한 날 것 그대로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1. 적벽가

2. 경기놀량

3. 메나리

4. 비나리

5. 창부타령

6. 오돌독

재생 2326| 등록일 2021.04.17

재단법인 국악방송이 창작한 국립국악원 <사랑방중계> '이희문 프로젝트 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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