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 신창렬
가야금/양금: 정혜심
단소: 정진우
기타/타악: 신창렬
코러스: 신창렬 정혜심
유치원이나 모든 연령대의 학교를 경험했을 때 가장 기억나며 설레는 계절은 그 어떤 계절보다 봄이 아닐까 생각하였으며 그 예쁜 설레임을 가지고 새학기 유치원 첫 통학버스에 오르는 우리 아이들을 상상해 봅니다.
봄이 오네요 봄이 오고 있어요
봄이 오네요 봄봄봄이 와요
어젯밤에는 눈이 왔구요 오늘 창밖엔 봄이 온다구요
노란색 버스는 개나리 같구요 초록색 나무는 개구리 같아요
개굴개굴 개굴개굴 개굴개굴 개굴개굴
개굴개굴 개굴개굴 개굴개굴 개굴개굴
봄이 오네요 봄이 오고 있어요
봄이 오네요 봄봄봄이 와요
어젯밤에는 눈이 왔구요 오늘 창밖엔 봄이 온다구요
빨간 우산은 진달래 같구요 엄마의 웃음은 고래 뱃살 같아요
쿵짝짝쿵 노래를 불러봐요 오늘은 새로운 짝꿍을 만나요
쿵짝짝쿵 노래를 불러봐요 봄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