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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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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풍류-판

24시간 우리 문화와 음악을 전하는 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덕수궁 풍류-판


우리 전통의 소리와 춤 그리고 연주를 궁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국악공연 ‘덕수궁 풍류’가 올해는 전통적인 연희무대인 ‘판’을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 이날 무대는 부부명창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김일구, 김영자 명창의 소리와 연주로 꾸며졌다. 2인 판소리 창극으로 ‘나무꾼막’부터  전통예인의 풍모를 지니고 있는 김일구 명창의 아쟁연주까지!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궁에서 울의 소리를 즐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명인들의 멋스런 무대가 펼쳐질 ‘덕수궁 풍류-판’! 다가오는 21일에는 유쾌함과 익살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왕기철, 왕기석 형제 명창의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28일에는 대금 연주의 원형을 지켜내면서도 다양한 장르와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는 이생강 명인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재생1309| 등록일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