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칩(驚蟄)
이제 곧 개구리나 벌레들이 흙을 뚫고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저 산야의 풀과 나무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머지않아 새싹을 피울 것입니다.
‘초목의 잎이 떨어지면 생기는 뿌리로
내려가 새싹을 마련한다.
그것은 동지로부터 낮이 길어지는 이치와
같다.
얼음장 속에서 봄이 움트니 조그만 양기가
마침내 만물을 소생시킨다.
만물을 얼어붙게 하는 겨울에도 만물이
자라게 하는 기운을 볼 것이니 이것이
천지의 마음이다.’
♧채근담에 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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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힘..♡٩(❛ัᴗ❛ั ๑)
때로 우리가 당한 시련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동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모든 것이 뜻대로 되기만 하면 이상하게도
나태해지는 것이 우리의 근성이기도 합니다.
눈과 귀를 닫거나 안주하지만 않는다면 안락한
삶을 위한 계기로 삼는다면 지금 당장 불편한 것
역시 결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몹시 심란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낄 때,
혹은 실패할지 모른다는 걱정에 젖어있을 때
가장 소중한 순간과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
ૢ(❛◡❛✿) ૢ♻️💌🎶
미국의 정신과 의사 M. 스코트 펙의 말입니다.
& 두근두근 몹시 기달려지는 신청곡!!
연출자님 [추천곡]으로 납깁니다,,,
~~~~~🍄🍀~~~~~
“이겨냅시다”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 차림의 의료진이 괜찮다는 의미의
‘OK’ 사인을 보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검사자 중 확진자 비율을 나타내는
확진율이 3월 1일 이후 5일 연속 감소했다. [연합뉴스]중앙,
(ɔ ˘⌣˘)˘⌣˘ c)♡(❛◡❛)✿
묵묵히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 고맙습니다 ~~^^^
♧축제는 안 열려도 꽃은 핀다
글|백종현 기자
사진| 중앙포토
제작|전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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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