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트 KIHWA(이기화)는 성신여대, 맨하탄 음대에서 하프를 공부했으며
클래식, 재즈, 즉흥음악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주를 통해 하피스트로서 입지를 다져 왔습니다.
2015년, 앨범 [Soundscape]에서 작곡가 윤혜진의 작품을 가객 정마리와 함께 연주하였고
2017년에는 개인 앨범 [Letter from Her]을 발표했습니다.
켈틱하프, 페달하프, 이팩트 등을 사용한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복합문화공간 ‘반쥴'을 운영하며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담]
02:55 미국 유학 계기
05:51 공간 ‘반쥴’
07:04 ‘반쥴’을 운영하게 된 배경
09:04 유학 시절, 거리공연 에피소드
16:19 하프 연주법
20:53 ‘반쥴’을 유지하는 것
22:25 반쥴 실험음악제
24:11 Nuevo Tango Ensemble
27:55 첫 번째 개인 앨범 [Letter from Her]
31:18 앨범 [Soundscape] 작업 과정
39:27 ‘반쥴’의 계획과 바람
41:30 ‘반쥴’의 음악적 방향
[음악]
14:49 The Pink Panther / Park Stickney
26:11 Milonga Madre / 이기화, Nuevo Tango Ensemble
30:04 Invention / 이기화
37:25 소리를 받아들이다 / 이기화, 정마리
45:02 For Satie / 이기화
재생 1880| 등록일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