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훈(아쟁), 권효창(타악/연희), 조성윤(작곡/기타)이 2014년에 결성한 상자루는
‘전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국악여행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상자루는 단단한 형태를 유지하는 ‘상자’와 유동적이고 자유로운 속성의 ‘자루’가 합쳐진 이름으로,
전통이라는 프레임과 새로운 요소를 결합해 창작을 하고 있으며, 최근 첫 정규 앨범 [타령]을 발매하였다.
[대담]
02:07 팀명 ‘상자루’ 의미
04:57 전통 음악에 대한 고민_권효창
08:41 전통 음악에 대한 고민_남성훈
09:53 전통 음악에 대한 고민_조성윤
12:38 상자루의 창작 방식과 과정
15:34 첫 정규 앨범 [타령]
18:18 앨범 수록곡 ‘서울’ 소개
19:27 산티아고 순례길을 간 이유와 의미
27:19 요즈음의 음악적 고민_조성윤
32:49 요즈음의 음악적 고민_권효창
36:20 앞으로 바람과 계획
[음악]
17:07 서울 / 상자루
25:15 상자루 타령 / 상자루
41:15 나침반 / 바람곶
재생 2069| 등록일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