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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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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놀이>

- 아티스트: 연희컴퍼니 유희&FRZM MOVEMENT

- 감독: 송일곤

   

김용배를 중심으로 한 4명의 청년이 1978년 처음 세상에 선보인 사물놀이는 전통의 가락이었지만 또한 그 형태는 혁명적이었다. 혁명은 언제나 새로움을 갈구한다. 젊은 타악기 앙상블 <유희>는 전통으로부터 새로움을 추구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비보이들과의 협연이다. 우리의 타악기의 리듬이 현대적인 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가는지, 새로운 세대들이 어떻게 어울려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가는지 그 과정과 표정을 포착하고 싶었다.

재생 3957| 등록일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