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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3.1절 특별 캠페인, 소리꾼 김준수가 내레이션 맡아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54
  • 작성일2024.04.02

국악방송 3.1절 특별 캠페인, 소리꾼 김준수가 내레이션 맡아


[사진] 국악방송 라디오 3.1절 특별 캠페인 ‘우리가 기억해야 할 태극기’ 내레이션 소리군 김준수.jpg


[국악방송 라디오 3.1절 특별 캠페인 ‘우리가 기억해야 할 태극기’ 내레이션 소리군 김준수]

 

소리꾼 김준수가 국악방송(사장 백현주) 3.1절 특별 캠페인 ‘우리가 기억해야 할 태극기 ’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태극기’는 국악방송이 105주년 3.1절을 맞아 기획한 특별 캠페인으로 태극기의 역사와 의미를 알아보는 것과 더불어 특별한 태극기 이야기를 통해 2024년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3.1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


국립창극단의 스타 소리꾼 김준수는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태극기 > 두 편을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레이션을 맡은 김준수는 “우리가 지켜갈 역사로 3.1운동의 가치를 잇는 특별한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기획, 연출을 맡은 김은하 국악방송 라디오제작부장은 “우리가 주변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싶었다. 특별히 전통의 소리를 잇고 오늘의 소리를 찾는 소리꾼 김준수님이 참여해 주셔서 그 의미를 깊고 짙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국악방송 3.1절 특별 캠페인 ‘우리가 기억해야 할 태극기’는 올해 3.1절 당일, 하루 네 차례 오전 8시 50분과 낮 1시 45분, 저녁 7시 50분과 밤 10시 55분에 총 두 편이 번갈아 방송된다.


국악방송 FM(수도권 기준 99.1MHz 등 전국방송)은 라디오를 비롯해 국악방송 누리집, 덩더쿵 플레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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