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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진행 : 원일 / 연출 : 김연주
토~일 | 22:00 ~ 23:00

[방송안내] 12월 28일 토요일 특집방송
  • 작성자여시아문
  • 조회수1221
  • 작성일2019.12.23

 

원일의 여시아문에서는

2019년 공연계를 빛낸 젊은 기획자들과 함께 합니다.

 

12월 28일 토요일.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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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진은 판소리를 창작하고 공연하는 <입과 손 스튜디오> 프로듀서로, 기획부터 창작, 제작 전과정을 아티스트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 참여한 주요 판소리 작품으로는 <완창 판소리 프로젝트1_동초제 심청가>, <판소리동화시리즈_안데르센>, <19호실로 가다>, <운영전>, <채봉감별곡> 등이 있다.

 

양윤희는 문화오름 프로듀서다. 문화오름은 문화가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라며 설립했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추구하는 전통예술 공연, 현대무용 프로덕션의 제작 능력 강화, 일상의 공간을 재창조하는 공연 큐레이션이 주된 활동이다. 현재 경기소리꾼 채수현, 사운드디자이너 김창훈, 퍼포머 손나예, 컨템퍼러리 무용단 나인티나인아트컴퍼니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을지로에 위치한 <루이스의 사물들>의 공연 큐레이션을 맡고 있다.

 

김보슬은 국악 레이블 플랑크톤 뮤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무용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고래야, 박경소, 이희문, 안애순, 예효승, 김건중 등의 예술가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무용,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장르간, 시대간 거의 상반된 두 영역을 한 방향으로 엮으며 작품들 사이에 길을 만들고 해외 유통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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