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보듬다’ 그 첫 번째 마당
한국 국악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는 소리꾼 세명이 한곳에 모인다.
정가의 ‘하윤주’, 판소리의 ‘권아신’, 경기민요의 ‘채수현’.
다른 듯 같은, 또한 같은 듯 다른 이 세 명의 소리꾼이 한 무대에서 펼칠 이 공연에서 우리는 한국 국악의 미래가 얼마나 밝은지 느낄 수 있습니다.
‘소리를 보듬다’는?
공연기획사 트리퍼사운드와 복합문화공간 에무가 공동으로 기획하는 우리의 옛 소리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관심도가 점점 낮아져 가고 있는 우리의 옛 소리들을 좀 더 친숙한 느낌의 공연 컨텐츠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함과 동시에 내국인들 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 에게도 흥미와 감동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정기 공연이 될 것입니다.
소리꾼들 소개
하윤주
정가 보컬리스트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국악방송 예술가의 백스테이지 DJ
음악극 <적로> 주인공 산월역
하윤주의 정가프로젝트 _ 추선
권아신
국립국악고등학교 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 예술사, 전문사 졸
퓨전국악밴드 고래야 전 보컬
현) 모던판소리 촘촘 대표
채수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박사과정
국가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 이수자
2017 KBS국악대상 민요상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날짜: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가격: 25,000원 예매 20,000원
*문의 : 복합문화공간에무 02.730.5516
*장소 : 복합문화공간에무 1층 뒤뜰은하수
*예매처 : 네이버예약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입장과 현장발권이 가능합니다.
*바투의 상사디야에서는 하윤주 씨의 협찬으로 15쌍 (총30장)
프로모션 해주셨는데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감되었습니다.
공연장에서 만나요 :)
월~금 | 14:00 ~15:55
